2026년 5월 대어급 패션 IPO로 주목받는 피스피스 스튜디오(마르디 메크르디) 공모주 청약 정보와 수요예측 결과, 적정 주가 및 투자 시 주의해야 할 핵심 분석 요인 3가지를 명확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피스피스 스튜디오 공모주 기본 청약 정보

'시그니처 꽃 그래픽' 셔츠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K-패션의 선두 주자로 자리 잡은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의 운영사, 피스피스 스튜디오가 코스닥 시장 입성을 위한 일반 청약을 진행합니다.

2026년 5월 최신 확정된 공모주 청약 핵심 일정과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주요 내용
확정 공모가21,500원 (희망 밴드 19,000원 ~ 21,500원의 최상단)
총 공모 주식수2,272,637주 (신주모집 210만 주 + 구주매출 약 17만 주)
공모 총액약 489억 원
일반 청약 기간2026년 5월 26일(화) ~ 5월 27일(수)
환불일2026년 5월 29일(금)
상장 예정일2026년 6월 8일(월) (※ 일부 일정에 따라 6월 초 변동 가능성 존재)
상장 후 시가총액3,046억 원
공동 주관사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최소 청약 증거금 (균등 배정 기준)

    일반 청약자 최소 청약 단위가 10주(증거금율 50%)일 경우, 균등 배정을 노리는 투자자는 107,500원($21,500 \times 10 \times 0.5$)의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주관사별 청약 한도 및 우대 기준이 다르므로 본인의 주거래 계좌 혜택을 사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예측 결과 및 E-E-A-T 기반 투자 분석

1. 기관 수요예측 흥행 (긍정적 수급 시그널)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84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모가는 예외 없이 희망 밴드 가이드라인의 최상단인 21,5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최근 새내기주들의 수급 변동성이 큰 상황 속에서 비교적 견조한 기관 참여를 이끌어냈다는 평입니다.

2. 프리 IPO 대비 낮아진 '착한 몸값' (밸류에이션 매력)

과거 한때 시장에서 기업가치 1조 원까지 거론되었고, 직전 프리 IPO(상장 전 지분투자) 단계보다도 오히려 낮아진 시총 3,000억 원 수준으로 공모 구조를 짰습니다.

  • 2025년 실적 지표: 매출액 1,137억 7,700만 원, 영업이익 281억 5,800만 원

  • 멀티플 분석: 영업이익률이 무려 24.7%에 달하는 고수익 구조로, 현재 확정 시가총액(3,046억 원) 기준 피어그룹(패션 비교기업) 대비 PER이 과도하지 않아 상장 초기 주가 상승 여력(업사이드)을 확보하려는 주관사의 의도가 보입니다.

3. 오버행(물량 부담) 완화 정책 및 리스크

공모 구조에 일부 구주매출(약 17만 주)이 섞여 있다는 점은 단점이나, 전체 공모 규모 대비 비중이 크지 않습니다. 특히 박화목 대표 등 경영진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의무보유 종료 후 50만 9,160주를 회사에 무상증여하고 12개월 이내에 소각하기로 확약하면서, 상장 이후 장기적인 유통 물량 출회(오버행) 부담을 방어하겠다는 강력한 주가 방어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투자 시 반드시 주목해야 할 핵심 체크포인트 3가지

  • 원브랜드(마르디) 의존도 극복 여부: 매출의 절대다수가 '마르디 메크르디' 브랜드 하나에서 나옵니다. 패션 트렌드 변화에 따라 단일 브랜드의 인기가 식을 경우 실적 둔화로 직결될 수 있으므로, 신규 라인업 및 서브 브랜드의 정착 여부를 추적해야 합니다.

  • 해외 진출(중국 직진출) 성과: 공모자금의 대부분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영토 확장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티몰 등 온라인 채널 가동 및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 확장의 성공 여부가 상장 이후 중장기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것입니다.

  • 상장일 유통 가능 물량 확인: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확약 최종 배정 비율에 따라 상장 당일 유통 가능한 물량이 조정됩니다. 청약 종료 후 공시되는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통해 최종 확약 비율을 반드시 체크하고 시초가 매도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중 어디에 청약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일반적으로 배정 물량이 더 많거나 본인의 등급(우대 한도)이 높은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청약 첫날 마감 후 발표되는 증권사별 실시간 경쟁률을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곳에 둘째 날(27일) 눈치싸움을 통해 비례 자금을 넣는 것이 배정 확률을 높이는 팁입니다. 단, 균등 배정만을 노린다면 두 증권사의 계좌 중 청약 수수료(통상 2,000원) 면제 조건 등을 고려해 선택하시면 됩니다.

Q2. 공모가가 상단으로 확정되었는데 상장일 '따따블' 가능성이 높을까요?

최근 마키나락스 등 공모주 시장에 유입된 수급 온기가 이어지고 있어 기대감은 높습니다. 또한 프리 IPO보다 낮아진 몸값과 대표이사의 주식 소각 확약 등 친친시장적 정책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상장 초기 주가는 기업의 본질가치보다 당일 유통 물량과 수급 환경에 의해 급등락하므로, 무조건적인 폭등을 기대하기보다 상장일 장 초반 매도세 추이를 보며 분할 매도로 대응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길입니다.

Q3. 청약 증거금 환불일이 왜 중요한가요?

피스피스 스튜디오의 청약 환불일은 5월 29일(금)로, 청약 마감일(27일)로부터 이틀이 소요됩니다. 환불 주기가 주말을 끼지 않아 매몰 비용(마이너스 통장이나 대출을 활용한 비례 청구 시 발생하는 이자 비용) 기간이 2일로 짧은 편에 속합니다. 따라서 레버리지를 활용해 비례 청약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에게 이자 부담 측면에서 비교적 유리한 일정입니다.

  • 피스피스 스튜디오는 5월 26일~27일 청약을 거쳐 6월 8일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기관 수요예측 흥행과 대표이사의 지분 소각 확약으로 초기 수급 흐름은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다만 패션 업종 특유의 단일 브랜드 의존도 리스크가 존재하므로, 장기 투자 시에는 해외 진출 성과를 반드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